[인터뷰] 김도완, 기다려지는 다음 얼굴

2021.07.22 페이스북 트위터

김도완, 사진제공=어썸이엔티


올해 가핫한 징 스타 꼽자면 배우 도완이다. 영화 '박화영'에서 의 과감한 민을 보준 인상  미를 따라 과 어공존 공, 진득하 운 순정지. 친하면서도 개성있는 다양한 얼굴로 대에게  들고다. 작품마다 보여  다  어느 새 김도완이라 배우가 다.4년 만에 주연급 올라선 가파른 성 참의 가능성이 뒷받침 됐기에 가능한 일이었다. 곧 '대세 스타' 올라설 것이라는 예감이 강하게 느껴진다.


김도완은 최근 종영한 tvN 드라마 '간 떨어지는 동거'(연출 남성우, 극본 백선우 최보림)에서 기 가득한 워너비 진심인 순정진 역으 시청자들에게 강렬한 도장을 찍었다. 김도완은 재기 넘치는 코믹 터 애기까지 다양한 매력선사했, 풋풋한 청정을 섬세하게 그며 호평을 얻었다. 특히 첫 코미도 불구하고 상대역강한나떡 리로 안방장을 렘으로 물들였다. 여기에 이담(혜리), 수경(박경혜)과의 '친' 케미까지 더하 매인 얼굴로 차기작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켰다.

재진으로서의 삶이 이제 마무리가 됐어요.

"'간 떨어지는 동거'는 저한텐 되게 따뜻한 작품이었어요. 끝나서 시원섭섭하고 굉장히 아쉬운 마음이 커요. 만감이 교차하는 작품이었고, 그만 행복한 시간을 보낼 수 있었습니다. 제가 바라 본진의 매력은 아무래도 솔직함이 아니었나 싶어요. 사랑, 우정 모든 감정들에 있어서 솔직했고 그게 또 매력적으로 다가갔어요."


남성우 감독이 김도완 배우를 캐스팅한 이유로 '실제 모습과 많이 닮아서'라고 말어요. '간 떨어지는 동거'의 재진과 '스타트업'의 용산 중 실제 인과 비슷한 성향의 캐릭터는엇인가요?


"물저한테도 있는 모습이라고 생하고 순수 살려고 노력하고 있어요. 두 캐릭터 안에 있는 모습이라고 생각하는데 아무래도 재 더 비슷하을까어요. 용산이도 중립을 지키는 모습이 비슷하지만 무언가를 계획하고, 기다리고, 트라우마로 인해 차분히 때를 지켜보는 터였 재진이는 순간의 정에 굉장히 솔직해요. 그런 점에 있어서 재진이와 제가 더 닮지 않았나 싶어요."

김도완, 사진제공=어썸이엔티


재진은 현실 있을 법하흔하지 않은 순수하고도 착한 캐릭터였어요. 

"일단 연기에 앞서 제 스스로를 설했던 것 같아요. 단순히 '하게 보여야지'가닌 남들이 때 인위적인 느낌런 분위기를 내고요. 그래서 촬영하는 기간 안 매일 그를 가지고 일상 생활을 보내려고 노력했어요. 현장에서도 예민해질 때 피곤할 때 오히려 그런 기운을 떨치먼저 동료들과 이야기하며 환기시키려고 했, 처지지 않기 위해서 속 산책도서 밝은 에너지를 유지했어요."


극중 강한나와의 로맨스도 굉장히 사랑 받았는데요. 두 배우 모두 '스타트업' 이후 차기작이기도 해요. 호흡은 어떠셨나요?

"우선 '스타트업'을 같이 촬을 하는 도중에 서로 같은 차기작에 캐스팅 됐다는 걸 알게 됐어요. 그때 메신저로 '다행이다'라는 말을 나눴어요. 든든했거든요. '간 떨어지는 동거' 촬영하면서도 친해지는 시간을 딱히 가질 필요가 없을 만큼 가까워져 있는 상태고, 그러다 보니 촬영하면서 많은 아이디어를 나누면서 좋은 장면을 만들 수 있었던 것 같아요. 한나 누나에게 의지를 많이 했어요. 그리고 케미스트리도 정말 좋았던 것 같아요. 신이 딱 끝나고 나면 언제 찍을지 모르는 나중 신까지 함께 고민하면서 호흡하며 즐겁게 시간을 보냈어요."


이담과 수경과의 '찐친' 케미스트리도 화제였어요. 혜리가 재진과 수경의 애드리브문에 웃을 참지 못할 정도였다고 밝혔어요.


"실제 둘과의 케미스트리가 정말 좋아서 촬영하는 동안에도 많이 웃고 화기애애했어요. 가끔 촬영이 끝나도 담, 수, 재진이께 있다느낌이 들었어요. 평소에도 서로 난을 많이 치다보니까 애드리브를 진짜 많이 했어요. 피자집 장서 수경 재이 로 계산하겠다고 아웅다웅하는 신도 애드리브였죠. 매번 셋이 모이면 그렇게 애드리브가 나왔어요. 그러다 너무 웃어서 혼난 적도 있어요."


재진을 연기하면서 이루고자 했던 목표가 있을까요?

"현장에서 자연스러워지고 편안해지려고 노력했어요. 그래서 현장 인원들에게 일부러 말많이고 장난도 쳤죠. 하이 텐션을 많이 가져가려고 노력했어요. 같이 연기는 또래들과 친해지고 가까워지는게 목표였는데 그건 정말 잘 이룬 것 같아요." 

김도완, 사진제공=어썸이엔티


아직 오디을 보는 걸로 알지만 그래 작품살필 때 중하게 생각하는 부분이 있다면요?


"재이 같은 경우는 주체성이 많이 느껴져서 오디션을 봤던 것 같아요. 안 해본 결이기도 했고요. 뭐랄까 많은 상황 속에 모습을 비춰줄 수 있을 것 같아서 욕심이 생긴 캐릭터였어요. 그 중에서도 캐릭터 있는 주체성 역시 중요해요. 주체적으로 감정을 끌고 갈 수 있는거요. 앞으로도 수동적이기 보는 능동적으로 움직이는 캐릭터를 많이 연기하고 싶어요."


실제 낯가림이 심하다고 했는데 연기한 캐릭터들은 정반대인 것 같아요.


"평소에 낯도 많이 가리고 부러움도 많이 타요. 그런데 제가 연기했던 캐릭터들은 그렇지 않은 것들이 많았어요. 제 안에 있지만 남들한테 드러지 못하는 비밀스러운 모습들고 생각요. 아무래도 연기할 유로워진다는 느낌을 종종 받아요. 그래서 실제와대의 캐릭터에 끌린 게 아닐까 싶어요. 실제 저로는 할 수 없는 행동이나 표현 방식을 다른 인물로 당당하게 표현하면서 재미를 느끼는 것 같아요."

배우로서 또 인간 김도완로서 지키고자 하는 신념이 있을까요?

"개인적으는 평소에도 어떻게 하면 행하게 살 수 있을지에 대해 생각을 많이 해요. 행복하고 건강하살 수 있는 방법을 모색하죠. 배우로서는 물론 지난 캐터로 사랑 받아서 감사하지만 전혀 다른 성격의 캐릭로 찾아뵙고 싶어요. 또 새 배역을 통해 이전 캐릭터가 안 보일 정도로 새 얼굴을 소화할 수 있는 배우가 됐으면 해요."


SNS를 보니 독도 즐기는 것 같아요.


"요은 '반 고흐, 영혼의 편지'와 '차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를 읽고 있어요. 책을 읽으면 스스로에 대해서 자아성찰을 해볼 수 있는 것 같고 생각도 깊어지는 것 같아요. '차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에서 시련을 통해 자신감과 자존감을 얻고 더 고상해질 것이라는 내용이 있어요. 스스로에 생각해 볼 수 있는 글을 좋아해요."

2017년 웹드라마 '열일곱'을 시작으로 여러 청춘의 얼굴로 활약하있어요. 앞으의 필모그래피는 어떻게 채워나가고 싶나요?

"이제서야 나름대로 잘 해오고 있다는 생각이 조금씩 드는 것 같아요. '열일곱' 때는 스스로도 너무 연기를 못한다고 생각해서 괴로웠어요. 저의 현재를 알고 나서 발전을 각오하면서 제 안 다양한 모습들을 캐릭터화 시켜서 관객들에게 보여주고 싶다는 욕망이 있어요. 완벽하진 않지만 그래도 이러한 신념으로 걷고 있다고 생각해요. 앞으로도 그렇게 계속 도전하고 부서지고 도전하기를 반복하면서 성장해 나갈수 있는 사람이자 배우가 되고 싶어요."



CREDIT 글 | 한수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