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레이브걸스의 뜨거운 정주행, '치맛바람'이 분다

2021.06.18 페이스북 트위터

브레이브걸스, 사진제공=브레이브엔터테인먼트


걸그룹 브레이브걸스가 뜨거운 정주행으로 가요계에 '치맛바람'을 불러일으켰다. 


브레이브걸스는 지난 17일 다섯 번째 미니앨범 'Summer Queen(서머 퀸)'을 발매, 공개 직후 타이틀곡 '치맛바람'으로 각종 음원사이트 실시간차트 1위를 석권다. '주행의 아이'에서 '정는 대세'로 등극하는 순간이다. 


역주행의 핵심은 차악 활동 성적으향방이 나뉜다. 원트원더로 남느냐, 흐름을 이가느냐다. 힘있게 팀을 이끌고 갈 수 있 동력결국 악이기 때문.렇기에 '롤린' 주행으로타가 브레브걸스에게 '서머 퀸'은 요했. 넘치는 스케줄 잠잘 시간도 부족했다던 브레이브걸스가  준앨범일 게 뻔했지만 '서머 퀸'의외일 정 완성도가 높다. 계러지는 밝고 경쾌한 사운드, 용감제 특유의 대중성 짙은 멜로전개, 노래와 어울리는 콘셉트까지. 많은 피드게 흡수한 듯 하게범을 풀어나갔다.


브레이브걸의 '롤린'이 역주서 많은 이들이 지적했던 부분은 상쾌한 노와 그렇지 못한 콘셉트의 부조화였다. 노래 자체는 귀염성 묻어만, 선정적 느낌이 짙은 에 가까웠다. '치맛바람'은 이러한 부조 확실하게 깨다.버들 스스 지난 콘셉트에 대해 "산으로 던 것 같다"고 밝혔을 정도였지만, 이번 앨범 해선 "희에 던 콘셉트 찾은 것 다"고 자신했다. 이들 말대경쾌한 멜로디 위로 퍼포먼스를 선보이는 브레이브걸스의 모습은 발랄하도 귀여웠다. 맞는 옷을 입으니 이들의 습 역시 한층 여유와 안정감이 묻어났다. 

브레이브걸스, 사진제공=브레이브엔터테인먼트


사실 곡절이 많았 브레이브걸스지난날의 서사로 많은 이들이 응원하는 그룹이 됐다. '롤린'의 공연 영상이 알고리즘의혜로 인기불씨를 지폈면, 불길을 넓혀간 건 사연이다. 멤버 화도 많았니와, 역주행 직전 숙해체했다는 이야다. 대중의 움직이는데 주효한 역할을 한다. 계를 위해 하고, 학자금대과 마이너스 통장을 걱하는 그. 어딘가 익숙한 이 사연들은 우리네의 삶 닮아있어 더 눈길 갔다. 그럼에도 방송에 나와 보여주 에너지는 유정의 화사한 눈웃음만큼이나 유쾌다. 활기를 띤 인의 긍정성이 또중의 마음을 붙든 것이다.


민영은 '서머 퀸' 스에서 이런 말을 했다. "항상 옆에 있을 것 같고 친한 그룹, 쉽게 다가올 수 있는 그룹이 되고 싶다"고. 그래서인 '치맛바람'은 듣는 간부 귀에 착히는있다. 실험 정신 깃든 곡은 아니지만, 익숙감이 "얼쑤!"라 감상을. 수록곡 역시 결비슷하다.


사실 사운드가 약간은 껴진다. 그러나 그래서 매력적이다. 컨셉도 촌 많은, 이러 허점이 이들 동질감을 부여한다. 지금은 쉬움이 그을 향한 게 만들 때만 다음 앨야 한다. '치맛바람'을 오래가게 하바뀔 수 있다는 믿다. 브브걸스, '치맛바람'을 타고 단계로 향할 준비가 되었나요?


한수진 기자 han199131@ize.co.kr


CREDIT 글 | 한수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