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진언·쏠·샘김·전소연, 기대되는 솔로 컴백

2021.06.17 페이스북 트위터

곽진언, 사진제공=뮤직팜


요새 음원차트를 둘러보면 어느 때보 다양한 장르가 포진돼 있을 확인할 수 있다. K-부터 트로트, 발라드, 힙합&알앤비, 록 웬만한 다. 그럼에도 속 목마다. 음악만큼넘치들어도 되는 만큼 또 신곡을 찾아 기웃리게 된다. 그래서 짚어봤다. 청자들의 음악적 갈증 충족할 곡 발매앞둔 솔 아티 4인을.

■ 곽진언, 감미로운 목소리로 부르는 산뜻한 사랑 노래


곽진언은 '슈퍼스타K'가 저물어갈 당시 탄생한 자생(自生) 아티스트다. 프로그램 인기가 희미해져가던 무렵, 제 이름 석자만큼은 제대로 알릴 수 있던 건 온전히 그의 가창력 덕분이었다. 감미로운 목소리와 여운 짙은 가창력은 세대를 막론하고 모두가 달가워하는 매력을 지녔다. 최근 들어선 OST로만 만나볼 수 있던 그가 뭐하고 지낼까 궁금하던 찰나에 드디어 신곡 발매 소식이 전해졌다. 오는 18일 발매되는 새 싱글 '바라본다면'은 산뜻한 사랑 노래다. 비 소식이 잦은 올 여름 그의 음악을 통해 쾌적할 수 있기를 바라본다.

쏠, 사진제공=아메바컬쳐


■ 쏠(SOLE), 모르면 몰라도 한번 듣고 나면 머물 수밖에 없는

쏠은 요즘 세대가 열광할 법한 목소리를 지녔다. 아직 대중에겐 낯선, 그러나 한번 그 음색을 듣고나면 잊을 수 없는 특별함을 지닌 아티트다. 감각적이면서도 그루브한 음색은 '알록달록하다'는 평과 딱 어울린다. 그래서인지 다이나믹듀오, 김현철, 브라운 아이드 소울, 정준일 등 유수의 아티스트과 합을 맞춰온 업계에선 소문이 자자한 실력파. 오는 23일 신곡 발표가 기대되는 이유다. 곡명조차 아직 베일에 싸여있지만, 분명한 건 흔한 노래는 아닐 거라는 예상이다. 이름처럼 쏠쏠한 음악을 기대해본다.

샘김, 사진제공=안테나뮤직


■ 김, 그루브가 무엇인지 보여줄게 


샘김은 'K팝 스타'가 낳고, 유희열이 키운 아티스트다. 앳된 얼굴을 하곤 기타 치며 노래를 부르던 모습이 아직도 선하다. 맑은 페이스만큼이나 그의 존재감을 키워낸 건 바로 목소리다. 그의 부드러운 보이스를 듣고 있자면 마음이 평온해진다. 지난해에는 '가짜사나이'에 출연하며 인간적인력을 보여주기도 했다. 그런 그가 2년 만에 신곡을 발매한다. 오는 23일 공개되는 새 싱글 'The Juice'를 통해 소울풀한 감성과 독보적인 그루브를 보여줄 전망. 군 체험을 통해 인생의 쓴맛을 본 터라 한층 깊어진 내면의 성숙이 기대된다.

전소연, 사진제공=큐브엔터테인먼트


■ 전소연, 못하는 게 없는 이 시대의 아이콘


전소연은 인그룹 (여자)아이들의 멤버로, 그룹 내 로듀싱을 담당하는 실력파다. 또 많은 이의 한편엔 '언리티 랩스타' 속 래퍼의 모습 기억된다. 기센 언니들 사이에서도 결코눅들지 않고 오히려 당당하게실력을 발휘했던 모습들 말이다. 그의 활동를 평범한 펙으로 치자면 격증 수십개의 보유자와 비교할 수 있을 만큼 실력과 재능이 다양하다. 랩, 춤, 프듀싱 다 되는 만능. 그런 그가 오는 7월 5일 첫 번째 미니 앨범 'Windy'를 발매하며 솔로로 컴백한다. 벌써부터 궁금증 폭발, 기대발이다.


한수진 기자 han199131@ize.co.kr


CREDIT 글 | 한수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