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 '킹덤' 이영주 PD, KPOP에 대한 확신

2021.06.14 페이스북 트위터

이영주 PD, 사진제공=Mnet



Mnet '킹덤: 레전더리 워'가 역대급 무대들로 K-팝 역사 한 페이 장식하며 10주간의 대장정을 마쳤다. 국내외 내로라하는 보이그룹들의 연으 화제 모았던 '킹덤', 았던 대감 만이나 레전더무대들을 탄생시키며 K-팝을 넓다는가를 받았다.


우승팀 스트레이 키즈(Stray Kids)를 비 비투비(BTOB), 이콘(iKON), SF9, 더보이즈(THE BOYZ), 에이티즈(ATEEZ)의 수준 대 구부터악이라 로 K-팝의 끈끈한 유대까지 이끌낸 '킹덤'. 더불 화제성까지 견인하며 지털 클립 조회수 총 3억 뷰 돌파생방송 글로벌 투표수만 130만 3,798표 기록 등으로 유종의 미를 거뒀다. 


'킹덤'의 연출을 맡은 이영주 PD는 이들 6팀좋은 시너지에 대한 확신이 있었다고 밝히며 다양한 후일을 밝혔다. 이영주 PD는 "6팀 모두 직접 만나 얘기했던 건 지금껏 보여주고 싶었던 다양한 모습들, 음악적인 색깔과 다양한 고민들, 아티스트로서 모습을 많여주프로그램을 만들겠다고기한 기억이 난다. 6팀의 구성은 다양한 색을 진 그룹들이 모여야 서로에게 더 좋은 시너지가 생길라 믿고 섭외를 진행했다"고 설명했다.

이 PD의 말처럼 이번 '킹덤'은 출연진들의 천차만별한 데뷔 연차터 그룹별 특색이 다양했다. 강한 퍼포먼스에 힘을 실은 막내인과 공 있는 라이브 무대를 선보인 형라인들의 특색는 무대들 지난 시즌 '로드 투 킹덤'에서 지적됐던 다양성을 보완며 좋은 평얻는 큰몫을 했다. 그렇다 까이서 이들을 지켜본 이 PD가 꼽은 6팀의 최고는 무엇일지 궁금했다.  


"먼저 막내 에이티즈는 '리듬타'요. 평소 존경하던 선배의 노래를 '종이의 집' 컨셉트로 자신들에게 꼭 맞는 무대를 보여준 것 같아요. 더보이즈는 '오솔레미오'로 자신들과는 전혀 다른 색을 가진 노래를 본인들이 ‘로드 투 킹덤’때부터 이어져왔던 서를 녹였다는 점이 너무 멋있었고, 탱고라는 장르와의 접목도 신선했습니다. 스트레이 키즈는 '신뚜두뚜두'를 꼽았는데 월드스타 랙핑크의 유명한 노래를 선곡했다는 것 자체가 아주 과감한 시도였고, '신메뉴'와의 매시업, 데드풀 컨셉트를 완벽하게 녹여 원곡이 생각이 안나는 스트레이 키즈만의 무대를 만들었다고 생각합니다."


에이티즈는 막내 그룹다운 넘치는 패기로 도전적인 퍼포먼스를 꾸미며 자신들의 강렬한 계관을 제대로 펼쳐보였고, ‘로드 킹덤’에서 시작한 더보이즈는 계속해서 자신들의 서사를 이어나가며 스스로의 한계까지 돌파했다. 스트레이 즈도 독한 아이디어와 강렬한 에너지, 자체 프로듀싱의 시너지로 우승까지 이끌며 다시 한 번 존재감을 각인시켰다. 일명 '쓰리즈'라 불리는 세 팀은 4세대 아이돌의 대표주자답게 젊은 에너지를 통해 K-팝의 잘 보여줬다.

이영주 PD, 사진제공=Mnet


"비투비는 'Blue Moon'(블루문). 경연 프로그램에서 유명하지 않은 본인들의 수록곡으로 경연을 준비한 큰 결심이 보이는 무대였어요. 여기에 '라라랜드' 컨셉트를 뻔하지 않는 구성으로 위트있게 퍼포먼스를 보여줬죠. 아이콘은 'CLASSY SAVAGE'(클래식 세비지)인데 블랙핑크의 노래를 아이콘스럽게 완벽하게 탈바꿈했으며 월드스타 블랙핑크와 아이콘의 컬래버레이션은 앞으로 어디에서도 볼 수 없는 레전드 무대라고 생각합니다. SF9은 'MOVE'(무브).정말 어려운 노래이자 태민의 솔로곡을 8명이 준비하는 것 자체가 힘들었을텐데 자신들만이 가지고 있는 강점으로 'MOVE'를 표현해 우리나라에서 볼 수 없는 한 차원 높은 퍼포먼스를 보여줬다고 생각합니다."

비투비는믿고 듣는’에서 ‘믿고 듣고 보는’으로 타이을 업그레이드하며 10년 차도 안주하지 않고 나수 있다는 희망의 메시지를 온몸으로 보여줬. 아이콘은대를 자유롭게 뛰며 즐기는 흥 멋으 유일무이한 색깔을 더욱 공고히 했다. 멤버들개인 활동이 더 발했던 SF9은 이번 ‘킹덤’을 통해 가수로서의 아이덴티티를 확실하게 보여주며 오는 7월 출연팀 중 가장 빨리 컴백한다.

특히 각 아티스트만의민이 담긴 서사적자체 연도 좋았지만, 다양한 공간 쓰임통한 제작진의 공간감있는 무대 활용 역시 돋보였다. 이영PD는 "6팀이 보여주고 싶은 것들이 많았는데, 공간적인 제약 때문에 퍼포먼스를 다 보여주지 못하는 것이 아쉽다고 판단해 카메라 구성을 다양하게 셋팅해 표현하고하는걸 다 담아내려고 노력했다"고 설명했다.

"사실 많은 아이돌들이 몇몇 멤버들을 제외하고는 자기 자신들을 보여주기가 정말 쉽지 않은 게 현실이라고 생각합니다. ‘킹덤’을 통해 그동안 각 팀에서 잘 비춰지지 못했던 많은 멤버들의 새로운 모습을 다양하게 보줬고, 앞으로 이들이 더 많은 모습을 보여줬으면 하음입니다. K-팝의 매력은 다양성과 공감이라고 생합니다. 다양한 그룹들의 다양한 노래가 있고 또 그안에 그들만의 이야기가 담겨져 있어 그 이야기에 더욱 공감하고 빠져들고 열광한다고 생각합니다. 앞으로도 K-팝은 더욱 더 발전할 것이라 생각하며 '킹덤즈' 6팀이 그 선두에 섰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이영주 PD, 사진제공=Mnet


'킹덤'에 대한 내부 평가도 합격점을 받았. 글로벌 프로젝트로 기획했던 만큼 청률보 화제에 주력했고, 글로벌 컨츠를 통한 많은  유입을 통해 이 같은 목표성했다. 이 PD는 "시청률적인 부분은 다소 아쉬웠지만, CPI 종합 1위 8번, 유튜브 3억뷰 이상 등 털 지표에서 성과를 거뒀기에 기획했던 글로벌 프로젝트 부분에서는 성공했다고 생각한다. 회사 내부에서도 좋은 평가를 받았다"고 말했다.


다만 Mnet은 '로듀스 101' 시리즈와 '아이돌학교' 투표 조사건 자체 디션 프로그에 대의 불신이 깊다. '킹덤' 역 공정성한 지적이 방송 전후부터 흘러나오며 우려하는 팬들의 시선이 많았. 이 PD는 "투표를 받는다는 것 자체가 부정적인 시선이 있었다는 점을 알고 있었지만, 방송 내에서 결과가 나오는대로 투명하게 공개를 한다면 그런 시선들은 자연스럽게 없어질 거라 생각했다. 믿고 응원해 주시고 시청해 셔서 감사드린다는 말씀 전하고 싶다"며 감사의 뜻을 내비쳤다.


'킹덤' 시리즈의 다음 시즌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지만, 솔로 아티스트들의 새 입맞춤에 대한 바람을 드러다. 일단 우승자 스트레이 키즈의 단독 리얼리티와 컴백쇼를 담은 '킹덤위크'를 '킹덤'의 여운을 이어나갈 획이다.



"아직 차기 시즌에 대해서는 말씀드릴 수 있는 건 없는 상황예요. 단 우승 혜택인 '킹덤위크'도 저희 제작진이 연출을 맡아 진행합니다. 컨셉트는 아직 구체적으로 말씀드릴 수는 없으나 스트레이 키즈백에 맞춰 진행할 예정입니다. 개인적인 바람으로는 기회가 된다면 그룹뿐아니라 솔로 아티스트들과도 함께 할 수 있는 기회가 오면 좋을 것 같네요."


한수진 기자 han199131@ize.co.kr


CREDIT 글 | 한수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