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딥해질 '슬의생2',감동할 준비 됐나요?

2021.06.10 페이스북 트위터

유연석(왼쪽) 김대명 전미도 조정석 정경호, 사진제공=tvN


또 하나의 대박 시즌제 드라마가 안방극장으로 돌아온다. '슬기로운 의생활'이 시즌2를 통해 더욱 슴 따뜻한 이야기로 시청자의 마음 훈훈한 에너지를 불어넣는다. 


tvN 새 목드라마 '슬기로운 의사생활2'(극본 이우정, 감독 신원호)는 누군가는 태어나고 누군가는 삶을 끝내는 인생의 축소판이라 불리는 병원에서 평범한 듯 특별하루하루를 살아가는 사람들과 눈빛만 봐도 알 수 있는 20년 지기 의사 친구들의 케미스트리를 은 드라. 지에 종영한 시1에 이어 1년 1개월 만에 안방극장을 찾는다. 


시즌1은 기학 드라마의과는 완전히 다른 결로 시청자을 사로잡았다. 병원이라간, 전문적인 의술에 집중하기보다 ‘병원에는 사람들의 소소한 일상’에 초점을 맞춰 의사와 환자한 희로애락을 깊이 있게 다루며 공과 위로 전했다. 시즌2에 같은 결을 잇되 관계의 깊은 유대더한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유연석(왼쪽) 김대명 전미도 조정석 정경호, 사진제공=tvN


신원호 감독과 출연 배우들은 10일 제작발표회를 열고 드라마의 시청 포인트와 다양한 이야기로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고조시켰다. '99즈'라 불리는 의대 동기 5 간담췌외과 교수 이익준 역의 조석, 소아외과 교수 안정원 역의 유연석, 산부인과 교수 양석형 역의 김대명, 신경외과 교수 채송화 역의 전미도, 흉부외과 교수 김준완 역의 정경호도 각기 다른 스일러를 통해 시즌2에의 활약에 기대감을 자아냈다.


신원호 감독은 "크리에이터 입장에서 나나 이우정 작가가 욕심이 많다. 우리 이런 것도 할 안다고 자랑도 하고 멋도 부리고 싶지만 시즌제의 본질, 우리가 하고 싶은 것보다 여러분이 보고 싶어 하는 것에 중점을 뒀다. 따스한 이야기를 기반으로 새운 이야기를 더했다. 변화하고 싶은 욕심을 줄이고 더욱 깊어진 시즌2를 만들었다"고 시즌2의 차별점을 설명했다. 이어 "가장 큰 차별점이라고 한다면 시간이 아닐까 싶다. 드라마 상에서 몇 년 후로 점프하는 경우가 많은데 실제로 우리가 1년이 지났다. 극 중 캐릭터들도 나이를 한 살 한 살 먹어가며 생기는 인생의 깊이, 관계의 깊이의 변화가 실제로 실시간으세월 흘러가는 것과 같이 변화한. 시청자들도 시간이 흐른 만큼 체감하는 것이 다를 거라 생각한다. 다가오는 깊이감이 다르지 않을까 싶다"고 밝혔다.


극중 99학번 의대 5인방으로 등장하는 다섯 배우들의 '찐친' 케미는 현실을 극대화하며 큰 를 선사했다는 평을 받았다. 이들의 환상적인 시너지는 시즌1의 성공에 있어 빼놓을 수 없는 요인 꼽힌다. 서로 다른 매력을 지닌 ‘99 즈’의 서사에 시청자들이 공감하고 교감할 수 있었던 건 배우들의 섬세한 연기력과 캐릭터의 높은 싱크로율이 있었기 때문. 이에 2 호흡으로 더욱 단단해진 케미와 더 높아진 캐릭터 싱크로율이 기대되고 있다.

유연석(왼쪽) 김대명 전미도 조정석 정경호, 사진제공=tvN


정경호는 "시즌1에서 우리 소개가 있었다면즌2에서는 우리가 더 가까워지는, 5명의 케미스트리, 찐우정을 기대해도 좋을 것 같다"고 말했다. 조정석은 "캐릭터들의 관 변화를 봐주심 좋을 것 같다. 예를 들면 준완이와 익순이, 정원이와 겨울이, 석형이를 좋아하는 민하, 그런 관계들 변화된들이 재밌게 그려질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지금 촬영을 하면서으로 재밌다"고 귀띔했. 특히 5명은 함한 세월만큼 더욱 깊어진 밴드 사운드까지 예고하며 기대감을 높였다.


신원호 감독도 배우의 시너지에 대한 기대감을 당부했다. 신 감독은 "시즌제의 강점은 내적 친밀감이라고 생각한다. 배우들 간의 내적 친밀감, 케미스트리, 제작진과 스태프들과의 친밀감도 있지만 시청자 분들과의 친밀감도 커졌다. 보시기에 그저 드라마 캐릭터가 아니라 내가 익히 알고 있는 친구들의 이야기 같다는 기분이 확 들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밝혔다.


시즌1이 잘됐던 만큼 시즌2를 시작하는 신원호 감독의 어깨는 더 무거워졌다. 감독은 "흥행에 대한 부담감은 늘 있다. 쿨한 척 하만 늘 시청률 잘 나오길 란다. 리가1회를 결정하며 그런 부분에 대 좀 많 내려놓았다. 당연성적을 신쓰지만 욕심은 좀 내려놓고 작품에 대한 공감 형성에 중점을 많이 두기로 약속했다. 물론시청률 0.1%라도 잘 나왔면 좋겠다고 바란다"는 전했다. 더욱 "소소한 일상을 더 따뜻하고 농밀하게 그려낼 것"이라고 전한 신 감독의 말처럼 우리의 일상을 뜻깊게 만들어 줄 시즌2에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슬기로운 의사생활2'는 오는 17일 밤 9시 첫 방송된다.

한수진 기자 han199131@ize.co.kr


CREDIT 글 | 한수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