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콘, 본질에 집중한 '킹덤' 속 빛나는 자취

2021.04.23 페이스북 트위터

아이콘, 사진출처=Mnet '킹덤' 방송화면



그룹 아이콘(iKON)의 Mnet ‘킹덤 : 레전더리 워’(이 킹덤) 꽤 의아한 행보였다. YG엔터테인먼트 소속 그룹의 타사 서바출연 최, 대 시  때문. 내실 어떻든 아이콘의 겉포 화려,  포장을 뜯는  모험에 가까.


그도 그 ‘킹은 출연적인 경쟁을는  서바이벌달리 출 것들이 로 다. 아이 사, 팬덤까 같이 경도에인다. 소속사를 두고 일본 로선 기 해도 엔  무리 없었다. 단 리크가 럼 보 건 그만큼 업적이 많다는 . 공전의 히곡 '사의 했다'로 얻은과 타국에서모  메웠의 순간들 말다. 하지만 한 찰나의 순간 뒤로 아이콘을 다며 스스로 서바이벌 무에 올다. 과거의 성을 취하기보로 결심한 듯. 



실  최근 성은 좀 애매다. 팀내 리이자 프로듀서였던 비이의퇴는 아에게 꽤 타을 줬고, 이를 방증하듯 매한 노래들 지부.1위 서 상위 가수가 되 장 최근작인 '왜왜왜'는 차트서 볼 수도다. 안타지만 아이 처한 현재의  . 그럼에도 아이 늘 그래왔치고 아 이어다. 리고 자신을 좀 더 발현시켜 밖 세상까지 발을 디뎠다. '안전'과 '도전'의 사 택한 건을 통한 가치의 발로였다.


아이콘, 사진출처=Mnet '킹덤' 방송화면


결의로 득 찼던  성적에 대한 중압감은 있었어도 마 가 되리라곤 예상하지 못했을 것이다. 그러나 아이콘은 '킹덤' 대면식 100초 퍼포먼스 무대서 다. 우물 밖 시련이다. 이는 자존심이 걸린 문제이기도 했다.중뿐 아니라 동료, 전문가, 팬 수치로 무대를 평가받 때문이. 스스로 만한 무 어도 수치로 된 성적을 받아들 때 마음이 동요하는 건 어쩔 수 없. 더 성적이 좋지 않다면 침울해지는 건 자연스러운 반응이다. 하지만 러한때 비로소 일류와 이류가 구분된다. 성장하느냐 정체하느. ‘힘들 때 웃는 자가 류다’라는 말은한 대처와 앞으로 나아감을 뜻한다. 얼굴에 미소아닌, 마음에 새기는다. 그 아이은 꼴찌라는 암초났을 때 스스로  증명했다. 



이때 아이콘 초심을 새다. 경쟁자들에겐 가졌고, 화려겉치장보단 자신들의 색깔을 키우는 데 집중했다. 유독 아이 아티 단출하게 껴지는 이유는 퍼포먼와 노래집중K-팝의 본을 살렸 때문이다. 무 아닌 실력으로 보겠는 아이콘의 각. 그렇게생한 1 경연의 '사랑을 했다'와 '죽겠다' 매시업 무대는 화려제스처 멋이 깃든 표정 연기, 흥 넘치는 퍼포먼스만으로 무대를 꽉 채웠다. 2차 경연에선 에이티의 ‘인셉션(INCEPTION)’을 자신들만의 스타일로 재해석, 다시 한 번 무대 본연의 본에 집중하며 노래와 포먼스만으로 멋들어진 무대를 완성했다. 복잡 서사와 화려한 무대 장가 엉킨 자극적인 공연들이 이어지자 오히려 아이콘의 무대는 차별화되어 빛났다. 기본에 출신한 평양냉면처럼 슴슴하지만 꽉 찬 내실 시청자들의 입맛을 충족시켰다.



이를 방증하듯 이콘은 1차 경연 동영상 조회수 평가와 글평가에서 각각 2위, 3위로 상에 오르며 반전의 도약을 예상하다. 아이콘 '킹' 여정은 이제야 본격으로된 분위기다. 가치의로를 위한 모험에서 '찮은 결말'을 향한 이들의 걸 자연스레 응원의 목소리를 높이게 된다.


한수진 기자 han199131@ize.co.kr



CREDIT 글 | 한수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