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혜교 전지현 김태희의 전성기는 2021년에도 진행형

2021.04.08 페이스북 트위터

김태희(왼쪽) 송혜교 전지현, 사진제공=각 소속사



유독 전성기란 단어가 잘 붙는 직업군이 있다. 바로 연예인이. 대중에게 보여지는 직업인 만큼 행보나 인기의 척도 등을 통해 전성가 가늠되곤 한다. 하지만 이들의 전성기는 대부분 찰나처럼 짧게 스치고 만다. 한때의 화제성(외모, 작품)에 맞물려 이 시기를 누리기 때문이다. 그래서 보통 젊고 아름다운 20~30대에 가장 반짝이는 전성기를 보여주곤 한다. 하지이런 정석적 요건과 달리 20여 년간 전기를 누이들이 있다. 바‘태혜라 불리는 김태희, 송혜교, 전지현이다. 40대의 나이에도 감탄 절로 나 방부제 외모뿐 아니라 품이나 선행 등을 통한 기 이상 행보로 전 구가하고 있는 세 사람이다. 여전히 대중들은 이들을 사랑하고 제작 관계자들은 캐스팅하고 싶어 한다.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미녀배우의 대명사가 된 ‘태혜지’, 2021년에도 이들의 전성기는 진행형이다. '태혜지'의 근황을 살펴봤다. 

송혜교, 사진출처=스타뉴스DB



#송혜교, 올해 말까지 바쁘다 바빠! 

우선 송혜교의 행보가 눈길을 끈다. 두 작품 캐스팅 소식을 잇달아 전하며 올 한해 왕성한 활동예고했다. 송혜교의 선택을 받은 두 작품은 SBS 드라마 '지금 헤지는 중입니다'(극본 제인, 연출 이길복) 아직 방송사가 정해지지 않은 김은숙 작가의 신작 '더 글로리'가 그 주인공. 먼저 촬영에 들어가는 '지금 헤어지는 중입니다'는 '이별'이라 쓰고 '사랑'이라 읽는 달고 짜고 맵고 시고 쓴 이별 액츄얼리 드라마를 표방하는 멜로물. 드라마 ‘미스티’로 신드롬을 일으킨 제인 작가와 ‘자이언트’ ‘별에서 온 그대’ ‘배본드’ ‘낭만닥터 김사부2’의 촬영을 맡은 이길복 감독이 호흡을 맞춘다. 여기에 '낭만닥터 김사부' '제빵왕 김탁구'의 강은경 작가도 대본 크리에이터로 참여해 더욱 관심을 모으고 있다.  

혜교는 극중 냉정한 현실주의자이자 영리한 정 제일주의자인 패션회사 디자인팀 팀장 하영은 역을 맡았다. 기관리에 철저하고 트렌드에 민감한 아름답고 감각적인 여자다. '대세' 장기용과 러브라인을 이룰 예정이다. 로맨스 멜로물의 고수인 송혜교의 기가 빛을 발할 것으로 기대된다. 송혜교는 다음주부터 시작될 본격적인 촬영을 앞두고 철저한 자기관리와 캐릭터 연구 등으로 분주한 나날을 보내고 있다는 후문이다.  


송혜교는 상반기에 '지금 헤어지는 중입니다' 촬영을 끝낸 후 하반기에는 ‘더 글로리’ 촬영에 바로 돌입한다. '더 글로리'는 ‘도깨비’ ‘태양예’ 등을 집필한 김은숙 작가와 ‘청춘기록’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을 연출한 안길PD가 함께한다. 건축가를 꿈꿨지만 고등학교 시절 잔인한 학교폭력으로 자퇴를 주인공이 훗날 가해자들과 방관자들에게 처절한 복수를 가하는 이야기를 다. 송혜교는 극중 가해들에게 잔인한 복수를 가하는 주인로 활약할 예정이다. 특히 ‘태의 후’ 이송혜숙 작가의 만남이자, 첫 시즌제 드라. 호흡이 긴 만큼 캐릭터에 대한 몰입 요한데, 로맨스 연기에 특 송혜교의 파격적인 연기변신이 예정돼 있어 대중의 관심이 더욱 크다. 틀을 깬 도전을 통해 한 단계 도약하는 배우로 거듭날지 기대가 모아진다.  

전지현, 사진출처=스타뉴스DB


#전지현, 불도저처럼 달리는 열일의 아이콘  


전지현 역시 두 작품 공개를 앞뒀다. 넷플릭스 ‘킹덤: 아신전’과 tvN ‘지리산’이다. 두 드라마 모두 '킹덤' 시리즈와 '시그널' 등을 집필한  김은희 작가의 작품이다. 이미 촬영을 모두 마치고 후반 작업 중인 ‘킹덤: 아시전’은 '킹덤' 시리의 외전으로 김성훈 감독과 김은희 작가가 기존 ‘킹덤’ 시리즈의 계관을 이어 작품성했다. '킹덤' 시즌2 결말 부분  생사초의 비을 찾아 북방으로 향했던 이창(주지훈) 일행이 마주쳤던 의문의 인물 아신의 전사(前史)를 담는다. 전지현이 북방 여진족 부락의 후 아신 역을 맡아톱으로 극을 이끈다. '킹덤' 시즌2 엔짧게 등장했음에도 강한 임팩트를 남겨 큰 화제를 모 만큼 기대감이 높다. 넷플릭스에서 올해 중 공개된다.


지난부터 촬영 중다른 출연작 '지리산'은 광활한 지리산의 비경을 배경으로 산을 오르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담아내는 미스터리물이다. 전지현 극중 지리산 최고의 레인저 서이강 역으로 5년 만에방극장을 찾는다. 전지현은 작품을 통해 시대 배은 다르만 강인한 여성상을 선보이며 시청자들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그간 박지은 작가와 함께한 '별에서 온 그대'와 ‘푸른 의 전설’에서 보여준 발랄릭터가 아닌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어서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빅지은 작가를 떠나 새로운 러닝메이트가 된 김은 가와 어떤 시너지 효과를 만들어낼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김태희, 사진출처=스타뉴스DB


#김태희, 육아에 전념하며 차기작 검토중


마지막 주자 김태희는 두 람과리 아직 차기작이 결정되지 않았다. 여전히 광고계에서 핫한 김태희는 CF 촬영 스케줄 이외엔 두 아이 육아에 전념하고 있다. 지난해 tvN 드 '하이바이 마마'로 5년에 복한 그 차기작 선에 좀 더 신중을 하고 있다. '하이바이 마마'로 종종 연기력 논란을 씻어낸 만 배우로서 확실히 자리매김해줄 작품리고 있다. 특 최근에 남편인 비가 제작한 보이그룹 퍼의 뮤직비디오에 출연하는 등 일과 내조를 동시에 하는 이색 행보로 대중에게 또 다른 즐거움을 선사하중이다. 

한 연예 관계자는 "송혜교, 전지현, 김태희는 엔터테인먼트 업계에서 화제성과 영향력 면에서 여전히 최고의 주가를 달리는 말 그대로 '슈퍼스타'다. 이들만큼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영향력을 가진 상품성 있는 배우는 드물다. 40대 여자배우 중 출연 결정만으로 투자와 PPL 제의가 들어오는 경우는 드문데 송혜교, 전지현, 김태희에게는 가능한 일이다. 최근 몇년 잠잠했던 이들이 올해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하는 만큼 침체된 업계에 활기를 불어넣어줄 것으로 기대된다. 코로나 19로 인해 우울했던 팬들에게도 즐거움을 선사할 것"이라고 기대감을 드러냈다. 


한수진 기자 han199131@ize.co.kr


CREDIT 글 | 한수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