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리셰 맛집 ''드라마월드'에 입성한 '한류퀸' 하지원

드라마 속 한드 주인공 역으로 팔색조 매력 선사

2021.04.02 페이스북 트위터

하지원, 사진제공=라이프타임



배우 하지원이 ‘드라마월드’를 통해 다시 한번 연기 변신을 펼친다. 국 드라 시각리며 기존에 본 적 없던 특한 캐릭터를 선보인다.  


하지원은 2일 오전 라이프타임 오리지널 드라마 ‘드라마월드’(제작 션 리차드, 감독 크리스 마틴) 온라인 제작발표회에 참석했다. ‘드라마월드’는 미국 소녀 클레어(리브 휴슨)가 한국 드라마 속으로 빨려 들어가 주인공들의 운명을 뒤바꾸는 과정을 코믹하게 담는다. 하지원은 해당 한국 드라마의 주인공인 백지원 역으로 등장한다. 

하지원은 “‘드라마월드’ 시즌1을 봤을 때 놀랄 정도로 한국 드라마 매력들을 담았더라. 정말 재밌게 봤다. ‘드라마월드’는 한국 드라마 맛집인 것 같다. 한국 드라특유의 멜로, 액션 등 모든 요소들이 이 드라마에 다 담겨있다. 특히 제가 맡은 배역 이름이 지원이더라. 내가 나를 연기하는 느낌이 들어서 새로웠다”고 출연 이유를 밝혔다. 제작자이자 출연배우인 션 리차드는 “처음 한국에 왔을 때 ‘시크릿가든’이 굉장히 인기가 많았다. 정말 재밌게 봤어서 ‘드라마월드’ 시즌1에서 지원이라는 역할을 썼다. 그런데 이렇게 직접 출연까지 해줘서 영광이”고 말했다. 

‘드라마월드’는 한국 드라마에서만 볼 수 있는 클리셰를 소재로 한다. 시즌1에서는 김치로 뺨을 내려치는 ‘김치 싸대기’ 장면을 패러디한다든가, 국내 드라마에서 PPL을 연출하는 방법 등을 재치 있게 묘사해 공감과 웃음을 선사한 바 있다. 이번 ‘드라마월드’ 역시 이러한 요소들을 빼곡히 채워 더욱 다양한 재미를 안길 예정이다.
 
하지원, 사진제공=라이프타임


그런 만큼 극중 캐릭터들도 유쾌하면서 매력적으로 그려진다. 하지원 역시 기존에 보지 못했던 캐릭터로 새로운 모습을 선보인다. 하지원은 정의로운 형사 백지원으로 분해 사건을 해결하며 화려한 액션을 펼치고, 가슴 뛰는 로맨스도 동시에 선보인다.가 연기했던 한국 드라마 속 여주인공의 흥미 요소가 모두 펼쳐질 예정. 하지원은 “굉장히 재밌는 캐릭터다. 형사인데 위험한 작전을 하러 갔다가 소주를 병으로 마시는 강인함이 있으면서 멜로도 있다. 기존에 봤던 저를 좋아하셨던 모습도 있지만 좀 더 위트있고 재미난 캐릭터를 볼 수 있지 않을까 한다. 형사이지만 변신이 많은 스펙터클한 인물이다”고 말해 기대감을 높였다.


화기애애 했던 촬영 현장에도 큰 만족감을 드러냈다. 하지원은 “일단 같이 호흡을 맞춘 배우들과 에너지가 정말 좋았다. 그래서 촬영 현장이 정말복했다. 현재 K-콘텐츠가 해외에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데 이 작품은 한국 드라마의 사랑 받는 부분을 다 담고 있다. 특히 작업할 때 느꼈던 좋은 에너지를 시청자들에게도 전하고 싶다. 코로나19로 다들 힘든 시기를 보내고 계신데 ‘드라마월드’ 보면서 힐링하고 행복을 찾았음 좋겠다”는 바람을 전했다.

웹드라마 형식이었던 ‘드라마월드’는 2016년 시즌1 성공을 바탕으로 에이앤이네트웍스에서 제작, 투자를 진행해 TV 채널 방송을 위한 13부작 드마로 재탄생했다. 특히 이번에 새롭게 공개에피소드는 하지의 합류로 더욱 기대를 모으는 상황. 한류 드라마의 정석로맨틱 코미디 장르부터 판타지, 80년대 드라마까지 장르를 총망라하는  데 이어 ‘한류퀸’ 하욱 완졌다. 믿고 보는 배와 독특한 소재의 만남에 전 세계 시청자들의 눈길고 있다.


‘드라마월드’는 2일 오후 11시 30분 라이프타임에서 첫 방송을 시작으로 매주 금, 토요일 방송된다. 라이프타임 채널, 드라맥스, SKY UHD 채널을 통해 동시 공개되며 온라인은 OTT플랫폼 티빙에서 독점 공개된다.

한수진 기자 han199131@ize.co.kr


CREDIT 글 | 한수진 기자